부산성모병원(병원장 김준현)이 의료 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박상수 신부)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 계약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구축기간은 9개월이며 이후 평화이즈가 통합 운영하게 된다.
부산성모병원에 구축되는 의료정보시스템은 국내 첫 전자의무기록 제품 인증을 획득한 평화이즈의 EMR 제품인 nU이다. 부산가톨릭의료원 산하 병원인 부산성모병원과 메리놀병원이 하나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통합 운영됨에 따라 진료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어 진료의 질에서부터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화이즈의 nU는 종합병원 진료 환경에 최적화해 구성한 솔루션 패키지로 종합병원 의료정보시스템으로는 최초로 통합 운영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수 있어 환자 중심 병원으로서 선도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태 부산가톨릭의료원장은 "5~6년 전부터 부산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성모병원과 메리놀병원의 통합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접근하기가 참 어려웠다. 서울교구 '평화이즈' 측과 인연이 닿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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