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 엘리 양에게 푹 빠졌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딴 건 모르겠고 그냥 짱귀ㅋㅋ"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엘리 양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엘리 양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려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아빠 문재완을 쏙 빼닮은 이목구비, 앙증맞은 손과 팔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태리를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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