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넘버2' 골키퍼 딘 헨더슨(25)이 출전 기회를 찾아 떠난다. 새 시즌부터 EPL로 승격되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임대돼 주전 골키퍼로 활약흘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각) '헨더슨이 노팅엄과 한 시즌 임대계약을 맺고 떠난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노팅엄 구단도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헨더슨의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헨더슨은 새 시즌에 노팅엄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주급은 모두 노팅엄이 부담하는 조건이다.
당초 노팅엄의 주전 골키퍼는 콩고 출신의 브라이스 삼바였다. 삼바는 노팅엄이 EPL로 승격하는 데 일등 공신이었다. 그러나 최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삼바는 RC랑스로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노팅엄도 이를 대비해 전격적으로 헨더슨을 영입한 것이다.
헨더슨은 맨유의 차세대 주전 골키퍼로 손꼽히는 인재였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32)가 너무나 확고하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키면서 제대로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겨우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때문에 헨더슨은 임대를 통해 경기 출전을 노리려 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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