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앤디의 아내인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 제가 다 답장은 못 드리지만 정말 감사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방송 나가고 친구들, 지인들의 공통된 반응이 "너무나도 원래의 너다" 였어요"라며 "어차피 '척'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카메라가 있어도 결국 평소의 제 모습이 나오더라고용 (아나운서 일할 때만 진지해지는 쭈나운서랍니당)"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래도 예능에서도 예쁜 척, 잘하는 척 좀 하고 싶었는데, 오히려 제가 '못하는 척'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용. 찐으로 못하는 게 많은 저를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당. 저희 부부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고민하고 노력할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올 상반기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당"이라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은 꽃다발을 들고 있는 이은주의 모습이다. "사진과 영상은 오빠가 깜짝 프로포즈 해주려다가 실패했던 날"이라고 덧붙인 이은주는 "고마워"라고 이야기하며 앤디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은주는 신화 앤디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앤디 이은주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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