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위는 절대 사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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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주말 3연전을 스윕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이다. 2위 키움 히어로즈가 8연승으로 추격해오고 있지만, SSG도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1.5경기 차 단독 1위를 지켜냈다.
선발 투수 이태양의 호투가 돋보였다. 이태양은 자신의 생일인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KIA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타자 추신수가 중요한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좌익수 하재훈의 호수비도 KIA의 추가 득점을 막아낸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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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태양이가 오늘도 7이닝을 소화했는데 선발로서 최고의 투구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3회 찬스에서 (하)재훈이의 적시타와 (추)신수의 홈런이 나오면서 선취점을 했고, 투수들이 최소 실점으로 승리를 지켜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또 "이번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 고생 많았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싶다. 주말 3연전 어려운 경기였는데 많은 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시즌 끝까지 선수들도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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