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붐과 안정환이 '국민 사랑꾼' 타이틀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붐, 안정환, '빽토커' 솔비는 아침부터 커피에 집착하는 빽가의 모습을 보고 모닝 루틴에 대한 토크를 나눈다. 특히 안정환은 "솔직히 거짓말하는 거 아니고 이거 들으면 욕할 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안정환은 "매일 아내의 이마에 뽀뽀하고 나간다. 맹세한다"라고 고백해 원성을 산다. 새신랑 붐 역시 이에 질세라 "저도 아침에 뽀뽀한다. 약속 같은 느낌"이라며 "신혼이라 아내가 새벽에도 문 앞까지 나와서 따뜻하게 안아준다"라고 자랑한다,
또 붐은 안정환에게 "언제까지 문 앞 뽀뽀가 가능하냐?"라고 묻고, 결혼 22년 차 안정환은 "신혼에는 아내가 무조건 문까지 나온다. 그다음에는 방문 앞, 지금은 누워서 인사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과연 붐과 안정환 중 누가 "로맨틱하다"는 솔비의 칭찬을 받고 '국민 사랑꾼'의 수식어를 차지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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