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몸값이 1억 300만 파운드까지 치솟았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4일(이하 한국시각) '내년 여름 벨링엄 영입 경쟁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유도 합류했다. 그의 영입에 1억 2000만 유로 (1억 300만 파운드)가 소요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재능이다. 그는 버밍엄 시티 시절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직접 나서 맨유 훈련장 투어를 시키기도 했을 정도다. 그는 2020~2021시즌 도르트문트 이적 후 잠재력을 뽐냈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벌써 89경기에 나서 10골-18도움을 기록했다. 버밍엄 시티 경력까지 포함하면 만 20세가 되기 전 성인 무대 133경기를 소화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했다.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벨링임어 19세라는 것을 믿기 어렵다. 그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벨링엄은 방출 조항이 없다. 계약도 3년 남았다. 하지만 2023년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있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경쟁에 합류했다. 리버풀 역시 10년 동안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벨링엄의 이적료 때문에 겁을 먹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임금 요구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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