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삭인 만큼 크게 불러온 D라인도 눈길을 끈다. 배 위에 살짝 손을 얹은 김영희는 밝은 미소로 베이비샤워의 기쁨을 만끽한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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