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베이비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힐튼이의 특별한 이모들과 특별한 베이비샤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중인 그는 만삭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