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 유치원'이 본격적으로 돛을 올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아카데미의 가장 빛나는 어린 선수들을 소집할 계획이다. 어린 선수 세 명이 텐 하흐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들은 성취도가 낮은 팀을 뒤흔들기 위해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훈련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1~2022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개막 전 '폭풍 영입'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물러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텐 하흐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텐 하흐 감독은 스쿼드 강화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을 웃게 하는 선수들이 있다. 맨유 유스 출신 어린 선수들이다. 더선은 '지난해 1군 데뷔전을 치른 미드필더 지단 이크발(19)을 포함한 일부는 텐 하흐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이해된다.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와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19)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클럽의 새로운 엄격한 훈련 규칙을 시행했다. 라커룸의 파벌 근절을 요구했다. 이는 구단 개선을 위한 첫 단계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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