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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산은 4연패에 빠지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키움 선발은 시속 160㎞ 광속구를 던지는 안우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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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에서 6⅔이닝 1실점(6월 15일 키움)-7이닝 2실점(6월 21일 SSG 랜더스)-6이닝 3실점(2자책)(6월 28일 롯데 자이언츠)을 기록하며 꾸준히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선발투수로 부진해 불펜으로 전환됐던 지난시즌과 다른 모습이다. 올 시즌 선발에서 제 역할을 하며 안정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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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이번 시즌 두산과 첫 만남이다.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두차례 선발 등판했다. 2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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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5이닝 1실점(무자책)(6월 17일 LG 트윈스)-7⅓이닝 1실점(6월 23일 삼성 라이온즈)-7이닝 무실점(6월 29일 KIA 타이거즈)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안우진은 2018년 데뷔 이후 시즌 10승을 하지 못했다. 안우진이 5일 경기에서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면 데뷔 첫 10승과 동시에 키움은 9연승을 달리게 된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