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새 얼굴들이 줄줄이 영입되고 선수들이 속속 팀에 합류하는 가운데 토트넘이 프리시즌 투어에 나서기 전 최대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수 있다고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이 5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현재까지 영입한 윙백 이반 페리시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타,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측면 공격수 히샬리송 등의 이름을 먼저 나열했다.
그다음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연결된 풀백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와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바르셀로나)를 거론했다. '풋볼런던'은 "두 선수는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계약 체결을 위해 해결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현재 방출설이 나도는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과 윙백 에메르손 로얄, 또 1~2명의 수비수가 떠날 경우, 토트넘이 이 자리를 대신할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펜스, 랑글레 외에 '풋볼런던'이 언급한 이름은 미드필더 존 맥긴(애스턴빌라)과 유리 틸레망스(레스터시티),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와 파우 로페스(비야레알), 공격수 하피냐(리즈)와 빅토르 오시멘(나폴리) 등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시즌 중인 지난 1월 "이 수준 높은 리그에서 경쟁하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선, 20명의 선수가 필요하다. 포지션별로 2명씩은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더블스쿼드'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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