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이대호(40·롯데 자이언츠)가 14시즌 연속 100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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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3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대호는 3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노경은에게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치면서 올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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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4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이대호는 2004년 110개의 안타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려내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일본과 미국 무대를 밟은 뒤 2017년 KBO리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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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이후에도 이대호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복귀 첫 해 173안타를 치면서 타율 3할2푼으로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했지만, 전반기를 마치기 전 100안타 고지를 밟으면서 여전한 클래스를 뽐냈다.
한펴 이대호의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후속 전준우가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한동희의 안타와 정 훈의 희생플라이 ,이호연의 적시타로 1-0에서 3-0으로 달아났다.
인천=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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