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득녀했다.
오종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고합니다! 오또복은 2022년 7월 7일부로 출생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내딸 어서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의 딸은 아빠를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클릭비 멤버 김상혁은 "형 어깨가 천근만근 더 힘도 나겠어. 행복하자"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고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김가연 등도 축하 인사를 남겼다.
오종혁은 비연예인 아내와 2020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말 결혼 7개월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던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