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월드클래스다.
8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000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집계했다. 공격포인트는 골과 도움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2021~2022시즌 득점왕 손흥민은 내로라 하는 슈퍼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22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32경기에서 93골-46도움을 올리며 139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에당 아자르, 사디오 마네, 니콜라스 아넬카와 똑같이 139개를 기록했지만, 경기수가 적어 22위에 올랐다. 손흥민 바로 앞인 21위는 역시 139개(102골-37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인데, 호날두는 226경기 밖에 뛰지 않아 21위에 자리했다. 손흥민 뒤에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마이클 오언 등이 있다. 앞에서도 현역 선수는 케빈 더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제이미 바디, 해리 케인 뿐이어서 2022~2023시즌을 치른 후에는 순위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위는 웨인 루니였다. 그는 491경기에서 208골-103도움, 무려 31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위는 프랭크 램파드. 160골-102도움으로 26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루니와 같은 491경기를 뛰었다. 3위는 티에리 앙리(258경기-249개), 4위는 세르히오 아게로(275경기-231개)가 올랐고, 해리 케인은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톱5에 들었다. 279경기에서 226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6위 부터 10위까지는 스티븐 제라드, 로빈 판 페르시, 저메인 데포, 제이미 바디, 모하메드 살라의 순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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