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5년간 최고 거상은 단연 아약스였다.
유럽축구의 화수분인 아약스는 지난 5년간 프렝키 데 용, 마타이스 더 리흐트, 다빈손 산체스, 하킴 지예흐, 도니 판 더 비크, 세바스티앙 알레르 등을 모두 팔며, 무려 4억7000만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7330억원을 벌어들였다. 그중 데 용은 2019~2020시즌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774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만들며 가장 비싼 선수로 등극했고, 더 리흐트(7695만파운드), 산체스(3780만파운드), 지예흐(3600만파운드)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 5년간 팔린 선수들로 베스트11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아약스가 매각한 선수 베스트11을 만들었는데 꽤 강력하다. 골키퍼는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키엘 셰르펜이다. 포백은 세비야로 이적한 막시밀리안 웨버-더리흐트-산체스-바르셀로나에 있는 세르지뇨 데스트가 이룬다. 미드필드진은 클럽 브뤼헤로 간 노아 랭-데 용-판 더 비크-지예흐가 구성했다.
투톱은 알레르와 니스로 이적한 캐스퍼 돌베리다.
아약스는 올 여름에도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와 알레르가 떠났고,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도 빅클럽과 연결돼 있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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