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우들에게 쾌유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가 행사 일주일 만에 3,000 Mile 목표 거리 초과 달성하며 이웃사랑에 대한 뜨거운 온정을 실감케 했다.
아직 코로나19가 완벽하게 해소되지 못한 상황과 최근장마에 폭염까지 이상 기후 현상도,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기부천사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어려운 경기와 사회 환경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작은 실천을 나누고 있는 기부천사들이 우리 사회에 아직 많이 있다는 사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고 있다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인스타그램에소아암 환우를 응원하는 수많은 달리기 인증 사진들이공유되고 있다.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완주자들이 공유한 사진들과 더불어, 러닝 코스나 아름다운 전경 등 본인이 기록하고 싶은 다양한 달리기 인증 사진들로소아암 환우들을 위로하는 응원 메시지를 사진에 담아 전하고 있다.
기부 행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서 초반 참여가 저조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을 했다"며 "그런데 8주 행사 일정인데, 1주일만에 목표가 초과 달성되어 깜짝 놀랐다.참여해 준 분들이 진정한 기부천사다"고 전했다.
센머니관계자는 레고 꽃다발을 기부품목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환자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것은 환우들의 건강 상의 이유로 금기 시 되어 있다. 레고 꽃은 장난감이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이 없고 무엇보다 환우들 쾌차를 응원하고, 환우들이 부모님과 함께 '레고 꽂 조립'을 통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희망하는 마음으로 레고 꽃다발 기부를 기획했다. 생화는 시들어져 남아있지 않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만든 '레고 꽃다발'은 가족과 함께 한 추억과 함께 방안 어느 한 켠에 그리고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라며뜻 깊은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센머니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주관한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달리는 행복, 나누는 기쁨 자선마라톤)는 7월1일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완주자 이름으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8월28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지정된 GPS앱 (나이키 런클럽, 아디다스 런타스틱, Garmin for Run, 삼성헬스)을 이용하여 5km 또는 10km 거리를 완주 후 홈페이지 '기부참여신청'에서 지정된 앱의 기록을 업로드하고 참여 인증을 해야 한다. 기록이 인증되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완주자 이름으로 물품 키트가 기부된다.
이번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는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아암병동이 환우들에게 기부된다. 엔젤키트로 불리는 기부 품목은 블록으로 조립할 수 있는 레고 꽃다발과 팔레오프로바이오틱스, 인네이처 단백질 쉐이크와 환우들을 응원하는 JLS재단의 사랑 나눔 메시지 카드가 동붕 되어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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