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시은이 사라진 D라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시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 따라나왔다가 심심할 땐 셀카타임"이라며 "주말 저녁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거울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거울 셀카에 도전하는 모습. 검은색 점프수트를 착용한 그는 D라인을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이는 착시효과에 의한 것이지만, 박시은의 날씬한 팔과 다리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한 박시은은 현재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