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선발 등판이 없는 투수들이 대거 1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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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민우와 KIA 타이거즈 한승혁,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 안우진 한현희 등 총 8명의 투수들이 1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켈리와 한승혁 박세웅 백정현 안우진 등 5명은 전날인 10일 선발 등판을 했었고, 최원태는 9일, 한현희와 김민우는 8일에 등판했었다. 14일로 전반기가 끝나고 일주일간의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에 남은 사흘 간 등판할 일이 없는 선발 투수를 제외하고 다른 선수를 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0일 선발 등판했는데도 1군에서 빠지지 않은 투수들은 전반기 마지막인 14일에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보통 선발 투수들이 사흘 휴식 후 불펜 피칭을 하는데 불펜 피칭 대신 중간 계투로 나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의 휴식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3연전서 총력전을 펼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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