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팀 K리그' 일부 변화가 생겼다. 세징야(대구), 홍정호(전북) 엄원상(울산)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진혁(대구), 백승호(전북), 아마노(울산)가 대신 그라운드를 밟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세징야, 홍정호 엄원상의 출전이 어렵게 됐다. 축구연맹은 김진혁 백승호 아마노로 교체하기로 했다.
김진혁은 2015년 대구 입단 후 군 복무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대구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주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지만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 통산 157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백승호는 K리그 통산 43경기에 나와 4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높은 패스 성공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다. K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마노는 올해 울산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6골-1도움을 올리는 등 한국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특히, 8라운드 제주전과 9라운드 대구전에서 2경기 연속 직접 프리킥 골을 넣는 등 정교한 왼발이 강점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팀 K리그 최종 명단(총 24명)
GK=김영광(성남) 조현우(울산)
DF=김진수(전북) 이기제, 불투이스(이상 수원) 정태욱 김진혁(이상 대구) 김동민(인천) 김지수(성남) 박승욱(포항)
MF=김대원 양현준(이상 강원) 팔로세비치, 조영욱(이상 서울) 신진호(포항) 이승우(수원FC) 권창훈(김천) 이명주(인천) 제르소(제주) 백승호(전북) 아마노(울산)
FW=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 조규성(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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