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우스만 뎀벨레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출신 포워드 우스만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이번 여름 만료됐따. 하지만, 올해 25세의 뎀벨레는 2024년까지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뎀벨레의 재능은 확실하지만, 부상이 너무 많다.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는 '계륵'이라는 평가를 한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를 확실한 전력감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력한 스피드를 중심으로 파괴적 드리블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그의 잠재력을 100% 터뜨리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