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쟁 액션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 김한민 감독, 빅스톤픽쳐스 제작)이 개봉 전 22일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 여름 압도적 승리를 예고한 '한산' 팀이 22일 독도함에서 특별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군 함정인 독도함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독도함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비롯해 육, 공군 장병 등 관객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한산 대첩 430주년을 맞아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더욱더 생생하게 느껴보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한산'은 임진왜란 때 위기의 조선에서 왜군 수군의 주력을 격파해 조선군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용기를 가져다주었던 한산대첩을 그린 영화인 만큼 이번 시사회를 통해 장병들에게도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별히 영화 시사 전에는 김한민 감독과 더불어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조재윤, 박훈, 박재민과 함께 간단한 무대 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도함에 배우들이 직접 찾아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것은 '한산'이 처음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 명이라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렸다.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조재윤 등이 출연했고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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