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대한이 데뷔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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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한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올해 시즌을 앞두고 제대한 김대한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마친 뒤 지난 3일 시즌 첫 1군 출장을 했다. 당시 KT를 상대로 안타를 친 김대한은 이후 추가로 안타를 치지 못했던 가운데 이날 첫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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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지고 있던 2회초 1사 후 안재석의 볼넷, 조수행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 찬스에서 NC 선발 신민혁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대한의 데뷔 첫 홈런.
지난 시즌 종료 후 박건우가 FA 자격을 얻고 NC 다이노스와 6년 총액 100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팀을 떠났다. 김대한은 박건우가 달고 있던 37번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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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이날 NC에 복귀한 가운데, 김대한은 새로운 두산의 37번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두산은 3-1로 경기를 뒤집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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