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이널 무대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고려대와 한남대가 제17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15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아주대와의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팀은 정규 시간 2대2로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차기에서 고려대가 4-3으로 앞서며 승리했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선 박규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남대가 호남대를 3대2로 제압했다. 한남대는 전반 16분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윤상은과 조승현 박세웅의 연속골을 앞세워 역전했다. 호남대는 후반 막판 박성휘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한남대가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고려대와 한남대의 최종전은 17일 태백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7회 1, 2학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4강 결과
고려대 2<4PK3>2 아주대
한남대 3-2 호남대
◇태백산기 결승 대진
고려대-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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