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하석진이 과거 한다감과의 광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15일 유튜브채널 '하석진'에는 '그때 우린 미쳤었죠 (정소민 라디오 목격담, 출연 광고 ss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널 하석진은 '위키트리'에 자신의 내용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하며 과거 이야기를 풀었다. 그 중에서도 광고촬영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던졌다.
하석진이 가장 처음 찍은 광고는 데뷔 전 한 항공사 광고다. "중국 황산에서 찍었다"는 하석진은 "그때 당시는 일반인을 쓰는게 약간 유행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산편 찍고 돈은 600만원? 800만원 정도 받았다. 그때 당시 한달 내내 아르바이트하면 65만원 받을 때다. 어마어마한 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05년 제과제품 광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은정씨와 같이 찍었다. 그때 당시에 같은 회사였다. 아마 끼워 팔기로 찍은 것 같다"면서 당시 광고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광고에는 하석진과 한은정의 진한 키스신이 담겼다.
하석진은 "요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콘티였다"라며 "30초 버전에는 뽀뽀를 당하고 제가 손이 올라갔다. 제가 한게 아니라 촬영 감독님이 귓속말로(지시한거다). 나중에 은정이 누나가 웃으면서 '너 손 올라오더라'고 했다. 감독님이 시켰다는 말은 못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고소당할 뻔했다'는 말에는 "그렇다. 그런데 그전에 나도 (키스를 당했으니) 은정 누나를 고소할 수 있지 않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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