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서율(황민현 분)은 정진각의 새로운 술사가 된 장욱(이재욱 분)의 환영 파티에서 무덕이에게 "나는 항상 바르게만 걸어왔고 어긋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길을 벗어나 네 손을 잡고 있구나"라고 환혼한 낙수(고윤정 분)의 비밀을 감싸주는 자신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무덕이의 손길에 따라 나선 서율은 "지금은 너만 보는 걸로 하자"고 무덕이의 머리에 꽃을 꽂아줬다. 서로에게 같지만 다른 비밀을 감추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애틋함을 더했다.
Advertisement
이처럼 황민현은 원리원칙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애보 '서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신념과 사랑 사이에서 '서율' 역의 황민현이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높인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