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시즌 중 나란히 감독을 교체한 부산 아이파크와 안산 그리너스가 부진 탈출을 목표로 스쿼드에 변화를 줬다.
부산은 18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앞두고 김 찬 이상헌 박종우 이한도 등이 포함된 선발진을 공개했다.
박진섭 부산 감독은 지난 라운드 경남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 중 박정인 한희훈 박세진 김도형 등을 빼고 김 찬 조위제 박종우 정원진 등을 투입했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 중 4명(라마스, 정원진 이한도 김상준)을 과감히 선발로 내세웠다.
포메이션도 기존 포백에서 스리백(3-4-3)으로 바꿨다. 이한도 박종우 조위제가 스리백을 맡고, 안준수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김상준 라마스가 중원을 담당한다.
안산은 티아고, 최건주가 선발로 복귀해 두아르테와 스리톱을 구성한다. 티아고는 7월 2일 FC안양전 이후 보름만에 복귀했다.
이준희 김경수 김영남 아스나위가 미드필드진을 맡고, 권영효 신일수 김민호가 스리백을 꾸린다. 이승빈이 골문을 지킨다.
안산은 지난 8일 조민국 감독이 자진사퇴하면서 임종헌 감독대행 체제로 경기에 나선다.
최근 4연패 사슬 끊기가 이날 경기의 목표다.
지난달 페레즈 감독 후임으로 박 감독을 선임한 부산은 최근 2경기 연속 무득점 패했다.
부산이 승점 18점으로 10위, 안산이 17점으로 11위(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올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선 부산이 1승 1무로 앞섰다. 부산은 최근 6경기(3승 3무)째 안산에 패하지 않았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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