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상욱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주상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6일! 생일 축하하고 촬영장에서 이렇게라도 축하해줘서 다행이야~ 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차예련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촬영장으로 찾아간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모습. 그런 아내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주상욱의 사랑꾼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주상욱은 배우 차예련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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