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동생이지만 나의 친구 표표표. 그리고 표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표예진과 다정한 투샷으로 친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표예진이 11살이나 어리지만 나이차를 느끼게 하지 못해 다시금 감탄을 안겼다. 민낯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두 사람의 케미가 자꾸 눈길을 가게 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달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표예진은 지난해 SBS '모범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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