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쇼핑 리스트'는 끝이 없다. 이브라힘 상가레(PSV에인트호벤) 영입에 적극적이란 보도가 나왔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맨유의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상가레와 계약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상가레는 툴루즈를 떠나 2020년부터 에인트호벤에서 뛰었다. 그는 2020~2021, 2021~2022시즌 연달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맨유는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등이 떠난 자리를 채우기 위해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눈 여겨 보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상가레다. 사실 맨유는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에 적극적이다.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이 남아있다. 상가레는 데 용의 대체 선수일 수 있다. 혹은 적절한 가격에 데려오는 선수일 수도 있다. 상가레의 몸값은 3500만 유로에서 4000만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 팬들은 상가레 협상이 데 용 때보다는 덜 복잡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르텐 드 룬(아탈란타), 안토니(아약스), 율리엔 팀버(아약스) ,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등 수 많은 선수를 눈여겨 봤다. 하지만 현재 영입에 성공한 선수는 세 명이다. 타이럴 말라시아,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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