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흥민이 전세계 선수 중 시장가치 30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한국시각)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KPMG가 공개한 축구선수 시장가치 순위를 발표했다. KPMG가 선정한 시장가치는 선수의 능력 뿐만 아니라 마케팅 잠재력, 계약 조건, 리그의 수준 까지도 총망라했다. 잠재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다보니 아무래도 어린 선수들에게 가산점이 붙었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8180만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30위에 올랐다. 30대 선수 중에는 3위다. 그의 앞에는 모하메드 살라(14위·9500만유로), 케빈 더 브라이너(28위·8280만유로) 뿐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 수준 선수의 반열에 올랐다.
1위는 역시 킬리앙 음바페였다. 음바페의 현재 시장가치는 무려 2억3100만유로로 평가받았다. 2위는 '라이벌' 엘링 홀란드다. 1억4380만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바로 뒤에 필 포든이 자리했다. 그의 가치는 1억4020만유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억3580만유로), 주드 벨링엄(1억1620만유로)가 톱5에 들었다.
이어 트렌트 알렉산도-아놀드, 페드리, 후벵 디아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해리 케인, 메이슨 마운트까지 1억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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