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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구단은 "디그롬의 통증은 가벼운 것이며 오늘 라이브 피칭은 예방 차원에서 이틀 뒤로 미뤄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22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게 된 디그롬의 어깨 통증은 지난 18일 발생했지만, 19일과 20일 별다른 이상 없이 캐치볼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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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번 시뮬레이션 피칭서 투구수 50~60개 이상을 소화해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을 타진한다는 계획이었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19일 '메츠 구단은 디그롬의 복귀 경기를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또는 27일 뉴욕 양키스전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적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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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지난 3월 28일 시범경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3이닝을 투구한 뒤 이튿날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진단명은 스트레스 반응(stress reaction)이고, 디그롬은 부상자 명단서 시즌을 맞았다.
디그롬은 최근 마이너리그 피칭을 마친 직후 현지 언론들 인터뷰에서 "재활이 썩 재밌지는 않다. 순조롭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얼른 올라가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사람들이 '이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천천히 하게나'라고 하는데, 점점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분명히 난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