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첼시."
프렌키 더용이 맨유보다 차라리 첼시행을 선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각) '더용이 올 여름 첼시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맨유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쪽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더용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 구단과 85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더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주 더용의 에이전트가 첼시에 더용 영입을 위한 오퍼를 넣어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스포르트는 '더용은 바르셀로나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첼시 이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썼다.
더용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없는 맨유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며 맨체스터에서 사는 삶에도 관심이 없다고 이유를 들었다. 오히려 첼시의 미래 비전과 프로젝트, 선수로서 동기를 부여하는 구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첼시는 아직 더용 영입을 위한 공식 오퍼를 넣지 않았다. 더용은 에릭 텐하흐 전 아약스 감독의 올 여름 최우선 순위 타깃이었고, 맨유의 영입 열망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적시장 마지막주에야 성사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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