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코로나19가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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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구단은 20일 코치, 선수, 지원스태프 등 총 3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핵심선수들이 대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주축투수인 스가노 도모유키를 비롯해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린 나카타 쇼, 4번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 등이 포함됐다. 또 모토키 다이스케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 아베 신노스케 작전-수비코치 등 코칭스태프 수뇌부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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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구단은 1~3군 선수, 코치, 스태프 등 총 20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 선수 20명, 코치 7명, 스태프 11명 등 38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57명이 확진자 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19일에는 주로 2~3군 소속인 선수 11명 등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오전에는 25세이브를 기록중인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 우완투수 기쿠치 다이키가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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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서 악재가 겹쳤다. 오카모토와 나카타 등이 출전한 요미우리는 20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원정경기에서 2대8로 패했다. 요미우리는 20일 현재 센트럴리그 6개팀 중 5위로 처져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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