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또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이 조언에 나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매과이어에 대해 무자비한 조언을 했다. 매과이어가 팬들의 격앙된 야유를 잠재우기 위해 할 일을 말했다. 꾸준한 플레이를 선보여야 한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받았다. 합류 6개월여 만에 주장 완장을 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엔 몇 차례 결정적 실수를 범했다. 팬들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최근 치른 프리 시즌 경기 때도 비판의 중심에 섰다.
미러는 '매과이어가 인상적인 플레이를 할 땐 야유가 가라앉았다. 하지만 그가 공을 잡을 때마다 관중들의 표적이 됐다. 텐 하흐 감독은 그가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꾸준히 선보이는 것만이 야유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가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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