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의 아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폭풍성장 중이다.
정경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엔 레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고 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경미의 아들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 속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집에서도 레고 사랑은 계속됐다. 선물 받은 레고를 조립 중인 것. "저걸로 두시간 넘게 조용하네요!"라면서 집중한 채 조립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올해 9살인 윤준 군은 폭풍성장한 모습과 함께 짙은 쌍꺼풀 등 마스크를 써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정경미는 "삼촌이 선물해주신 고가의 레고. 옵티머스 프라임 레고! 변신도 가능"이라면서 "저걸로 두시간 넘게 조용하네요! 고마워요 레고 선생님"라며 웃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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