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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와 해준에게도 결혼을 앞둔 여느 예비부부처럼 갈등이 불거졌다. 마흔이 다 돼서도 결혼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맏이를 장가보내기 위해 결혼 프로젝트를 기획했을 만큼 열과 성을 다했던 엄마 경애(김혜옥)의 반대는 가장 큰 위기였다. 경애는 가뜩이나 첫인상도 안 좋았던 해준이 양가 상견례 후 더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남부러울 것 없는 귀한 아들이 차와 집이 없다는 이유로 해준네 가족에게 '하찮은 대우'를 받는 게 분통 터졌다. 그런 엄마 마음 풀랴, 예비 시어머니 반응에 예민해진 해준의 마음 풀랴, 중간에서 윤재도 고군분투했지만, 어긋난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레 호텔에서 예정돼있던 결혼식 취소가 나와, 3주 후에 결혼식이 잡혀버린 상황. 지난 방송 말미, 불도저 해결사 해준이 주말을 반납하고 경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먼저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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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누구도 이(李)가네 결혼 첫 주자가 될 거라고 예상치 못했던 윤재가 드디어 해준과 함께 웨딩 꽃길에 들어선다.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으로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다"며,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부케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받게 된다. 왁자지껄 반전 결혼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현재는 아름다워' 34회는 오늘(24일) 일요일 저녁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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