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가 후반기 개막 시리즈를 우세시리즈로 가져갔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10차전에서 장단 10안타를 터뜨리며 6대1로 승리했다.
NC 선발 루친스키는 초반 주루사와 3회 두차례 내야수의 송구 미스에도 흔들림 없이 승리를 지켰다. 7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3안타 4사구 3개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자신의 최근 2연패를 끊으며 시즌 7승째(7패). 시즌 19번째 선발 등판에서 기록한 14번째 퀄리티스타트이자, 12번째 퀄리티스타트+.
루친스키는 "LG는 타선이 좋은 팀인데, 오늘 선발로 마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도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공격에서는 특히 박건우 선수가 좋은 타격으로 득점지원을 해줘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다"고 동료들의 지원에 엄지를 세웠다.
NC 강인권 감독대행은 "선발 루친스키 선수와 포수 양의지 선수가 완벽한 호흡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고 배터리 호흡을 칭찬했다.
한편, 타선에서는 5회 결승타를 친 박민우와 4안타 3타점을 기록한 박건우의 활약을 언급했다. 강 감독대행은 "5회 박민우 선수의 선취 타점과 박건우 선수의 4안타 3타점 활약이 승리를 이끌었다"며 "후반기 첫 시리즈의 시작을 함께하며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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