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가 1군 데뷔전 마지막 퓨처스리그 경기를 무안타로 마쳤다.
가르시아는 24일 강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5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22일 SS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드디어 첫 실전을 치렀다. 3타수 2안타에 2루타 1개, 1타점을 기록하면서 첫날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23일엔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나 우천으로 노게임이 되며 공식 기록으로 남지는 않았다.
24일 SSG전이 1군에 오르기 전 마지막 2군 경기였다. 가르시아는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4회초에도 선두 타자로 2루수 플라이를 기록했다. 5회초 1사 만루의 타점 기회가 왔으나 아쉽게 삼진. 7회초에도 2루수 플라이에 그치며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7회말 교체됐다.
노게임이 된 23일 경기의 성적까지 더하면 2군 3경기서 타율 2할8푼6리(7타수 2안타)에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첫날 안타 2개를 기록하고 이후 2경기에선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볼넷을 하나씩 골라 출루하며 3경기 연속 출루를 했다.
가르시아는 26일 인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부터 1군에 등록돼 드디어 LG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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