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SKIN1004)가 무더위 속 깊어지는 모공 고민을 해결해 줄 포어마이징 라인의 신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라이트 젤 크림'과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딥 클렌징 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킨1004의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라인'은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순도 높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모공을 깨끗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모공 케어 라인이다. 기존에 출시된 토너와 앰플에 이어 젤 크림과 클렌징 폼 2종의 신상품을 출시하며 총 4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제품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라이트 젤 크림'은 모공 탄력과 피부 진정에 특화된 제품이다. 핑크 솔트의 삼투압 작용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며, 아데노신 성분이 늘어난 모공 탄력에 도움을 준다. 자일리톨, 편백수 등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며 열과 빛에 지친 모공을 한 번 더 조여준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딥 클렌징 폼'은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는 클렌징 제품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 99% 세정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인공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천사 관계자는 "스킨1004의 포어마이징 라인 신제품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모공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면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라인'으로 여름철 과잉 피지분비로 늘어난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