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돌아온 캡틴' 양의지(NC 다이노스)가 동점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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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2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KIA 선발 투수 임기영이 뿌린 123㎞ 몸쪽 낮은 코스의 커브를 걷어 올렸다. KIA 좌익수 이창진이 타구를 쫓았으나, 이내 추격을 포기할 정도로 여유롭게 담장을 넘겼다.
진흥고 출신으로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 2019년부터 NC에서 활약 중인 양의지는 이 홈런으로 KBO리그 21번째 9년 연속 1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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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양팀이 1-1 동점으로 맞서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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