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의 염원은 누가 뭐래도 빅이어다.
카타르 자본의 인수 이래, 파리생제르맹은 프랑스 무대를 정복했다. 압도적인 투자 속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는 다르다. 가장 원하는 트로피였음에도 결정적인 순간 고비를 넘지 못했다. 2016~2017시즌 바르셀로나전, 2018~2019시즌 맨유전, 2021~2022시즌 레알 마드리드전까지 파리생제르맹은 유리한 상황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전패를 당했다.
전력적으로는 더이상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지금, 파리생제르맹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선을 달리 했다.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은 심리학자를 1군에 동행시킬 계획이다. 정규적으로 심리 상담을 하고, 팀 스피릿을 깨우치는 것 뿐만 아니라 훈련 세션에서도 함께할 계획이다. 빅클럽이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갈수록 중요시하고 있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이보다 한발 더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파리생제르맹의 심리학자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그토록 원하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성패가 달려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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