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0㎏ 감량하더니 수영복 노출도 자신감 넘친다.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26일 자신의 SNS에 "호텔 야외수영장 포토존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수영복 차림으로 그간 엄격관리해온 몸매를 뽐냈다.
이수민은 고등학교 시절 88㎏까지 나갔다고 고백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지난해 TV조선 '건강한 집' 등을 통해 "4년 동안 40kg를 감량한 뒤 6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혔던 것.
이에 하루 6시간씩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그 뒤에도 꾸준히 관리를 통해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