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가 볼일을 마치고 맨유 훈련장인 캐링턴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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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45분쯤(현지시각), 벤틀리를 직접 몰고 캐링턴의 정문으로 입장한 호날두는 오후 5시 이전에 훈련장 뒷문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들어갈 때는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동승을 했지만, 나올 때는 혼자였다. 멘데스가 캐링턴에 남아 구단 관계자와 거취에 관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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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이 같은 시간대에 캐링턴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다. 퍼기경의 방문 목적은 이사회였지만, 호날두와 짧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한지 한 시즌만에 올드 트라포드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 '개인사'를 이유로 태국, 호주 프리시즌 해외 투어에 불참한 채 개인 훈련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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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구단과 에릭 텐 하흐 감독 모두 호날두의 잔류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맨유와 호날두측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첼시, 파리생제르맹, 바이에른뮌헨 등과 염문설을 뿌린 호날두는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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