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7월 29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색적인 경륜 이벤트 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이벤트 경주는 지난 5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모여진 다양하고 참신한 4건의 의견을 실제 경주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일상의 경주편성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주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륜 이벤트 경주의 출발은 오는 29일에 열리는 '기수별 우수선수 대항전'으로 각 등급 기수별 평균득점 최상위 선수 7명이 겨루는 경주로 진행된다. 이날 경주는 광명 5경주(선발급), 광명 12경주(우수급), 광명 16경주(특선급)에 등급별로 편성된다.
8월 26일에는 2010년 이후 이사장배 왕중왕전 입상선수 중 평균득점이 유사한 선수로 편성되는 일명 '왕좌의 게임'이 열리고 9월 23일에는 온라인 고객투표를 통한 등급별 득표 상위 7명이 출전하는 '누리꾼배 인기선수 경주'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21일에는 광명 39회차까지 평균득점 최하위 7명이 '승리의 발판'이라는 경주명으로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또한 각각 등급별 경주로 편성해 1일 3경주가 열리게 된다.
이번 이벤트 경주의 경주권은 하루 빠른 예약이 가능해 해당회차 편성이 완료되고 공개되는 수요일 늦은 오후부터 구매 할 수 있다.
여기에 구매예약 참여자에 대한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7월 29일 열리는 이벤트 경주에 대해 구매예약을 할 경우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구매금액의 50%를 돌려준다. 이는 5만원을 구매예약 할 경우 2만5000원을 스피드온 마일리지로 돌려준다는 것이다. 아울러 스피드온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2000원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경주사업총괄본부 관계자는 "우선 이벤트 공모에 참여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고객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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