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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폴에서 180도 다리찢기 거뜬한 '51세'...넘사벽 유연성+황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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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미나가 놀라운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수업. 가로본능 성공"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폴댄스 수업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미나. 이때 폴 위에서 다리 찢기를 선보이는 등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 중인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미나는 볼륨감 넘치면서도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미나는 "가로 본능 성공. 근데 1초도 못 버티고 떨어졌네요. 가로본능까지 한 거는 앞부분이 맘에 안 들어서, 나중에 한 앞부분 맘에 든 거 올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