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스 파케타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과 맨시티.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가 올림피크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파케타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토트넘과 맨시티가 치열한 혈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파케타는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리옹의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프로에 데뷔하며 '제2의 카카'라는 애칭을 얻는 등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지난 시즌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했다. 무려 44경기를 뛰며 11골 7도움을 기록했다. 리그1 경기로 한정하면 35경기 출전, 9골 6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파케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옹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빅클럽들이 파케타를 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리옹도 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장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은 "파케타를 위한 제안들이 있다. 우리 팀의 프로젝트에서 성취감을 완벽하게 느끼는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우리의 목표를 추구할 수 있다. 감독과 선수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매각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렸다. 파케타가 리옹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현재 토트넘과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으로 파케타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과 뉴캐슬도 있지만, 이 두 구단에는 선수가 관심이 없다.
토트넘의 경우 일찍부터 파케타를 주시해왔다. 지난 1월 리옹에 4000만유로(약 530억원) 제안을 했다 퇴짜를 맞았다. 토트넘은 탕기 은돔벨레, 브리안 힐,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등 처분해야 할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만 나가면 자금이든, 자리든 여유가 생긴다.
맨시티의 경우 토트넘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베르나르두 실바다. 실바를 먼저 처분해야 파케타를 데려올 여유가 생긴다. 실바의 이적 작업은 현재 진행중이다.
파케타는 리옹과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0년 AC밀란을 거쳐 리옹에 와 리그1 76경기를 뛰며 20골 13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