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변화를 줬다. 올드 트래퍼드의 홈과 원정 벤치를 바꿨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맨유 홈 데뷔전을 앞두고 경기장의 배치를 바꿨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8월 1일 홈에서 라요 바예카노와 대결한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바예카노와 프리 시즌 마지막 친선 경기를 치른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눈치챌 수 있는 미묘한 변화를 줬다. 홈 벤치를 원정팀과 바꿨다. 기존 원정팀 더그아웃이 터널에서 더욱 가깝다. 경기 중 선수들이 몸을 풀 수도 있다. 이 사실을 알고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텐 하흐 감독과 합의를 했다. 홈과 원정의 위치를 영구적으로 바꾼다. 맨유의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들은 이전에 원정 팀이 사용했던 더그아웃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이 지난 5월 올드 트래퍼드를 처음 방문한 뒤 이 같은 움직임을 승인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8월 7일 홈에서 브라이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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