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맨유)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의 첫 패배다. 맨유는 앞서 리버풀(4대0 승)-멜버른 빅토리(4대1 승)-크리스탈 팰리스(3대1 승)-애스턴 빌라(2대2 무)와의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경기 중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8분이었다. 맥토미니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잔 오블락와 충돌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맥토미니가 친선 경기에서 큰 싸움을 촉발시켰다. 그는 오블락과 충돌 후 큰 싸움에 휘말렸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비롯해 상대 선수들의 분노를 야기했다. 맨유 선수 일부도 충돌했지만 상황은 곧 해결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맥토미니는 앞서 2022~2023시즌 새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새로운 시작이다. 맨유에서 뛸 때 비난을 예상하지 못한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다. 모든 사람은 비난을 받는다. 우리는 더 나은 팀으로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가 오든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8월 1일 라요 바예카노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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