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플러스 '나는 솔로' 6기 멤버 정숙(가명)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숙은 3일 자신의 SNS에 "결국 영양제 맞으러 옴. 코로나19 후유증인지 장염 증세인지 밥도 못 먹겠고 먹으면 다 나오고 기운이 없네요"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숙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정숙은 '나는 솔로' 6기로 출연, 영식(가명)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 커플은 27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